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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수동감시자 생활수칙과 코로나 수동감시 대상자란?

수동감시자 생활수칙과 코로나 수동감시 대상자란?

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이야기가 나올 때 수동감시로 분류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데요. 수동감시자 또는 수동감시 대상자란 코로나 확진자 동거인(가족)이거나 같은 공간에 있은 밀접 접촉자 중 코로나 2차 접종 또는 3차 접종을 마친 접종완료자를 이야기합니다. 기존까지 강력한 방역정책으로 자가격리를 해야 했지만 지금은 자유롭게 생활이 가능합니다. 다만 자가검사 키트로 음성이 되었지만, 혹시나 모를 코로나 확진이 도중에 될 수 있기 때문에 일정한 생활수칙을 지켜야 합니다.

수동감시자 생활수칙과 코로나 수동감시 대상자란?
코로나 수동감시 대상인 밀접접촉자, 동거인

수동감시는 7일 동안 진행하며,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안심하고 생활하면 됩니다. 이 기간에 코로나 감염증상으로 의심되는 발열, 호흡기 이상 등이 일어날 때는 관할 보건소 연락 후 안내에 따라 코로나 임시 선별검사소 등에서 검사를 진행합니다. 검사를 위한 이동 시 자차, 도보 등을 이용하여 주변 사람이 감염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람이 많은 장소 방문은 되도록 가지 않도록 하며, 어쩔 수 없이 방문할 때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 후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 합니다.